제11회 프랑스 해군 장비전시회

  • Published : 1989.05.01

Abstract

프랑스는 자주적 방위태세 유지를 중요시하며, 해군에 있어 이 정책은 핵추진 항공모함 사업과 차기세대 SSBN사업등으로 구현되고 있다. 1988년 Le Bourget에서 열렸던 제11차 해군 장비 전시회는 프랑스 방산업계가 추구하는 2가지 방향을 명확하게 나타냈다. 프랑스와 이탈리아간에 체결된 Milas 대잠 유도탄 사업과 함정 탑재 대유도탄체계 사업이 이 방향으로 이루어진 2개의 주요한 조치였다. 또한 프랑스 방산업체들은 점차 유럽과 북아메리카로 사업대상을 넓혀가고 있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