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From 1990 to 1994, 10 patients were treated for tracheobronchial injury due to blunt trauma. 7 injuries resulted from motor vehicle accident. Common presenting signs included subcutaneous emphysema, dyspnea and hemoptysis. The most common radiologic findings were pneumothorax, pneumomediastinum and hemothorax. The fiberoptic bronchoscopy was highly accurate method for the diagnosis. The operation method is simple closure except one patien underwent right pneumonectomy. One patient died because of respiratory distress and 9 patients recovered uneventfully and returned to normal activity. Early recognition and proper treatment of tracheobronchial injury is important.
1990년 1월부터 1994년 12월까지 4년간의 들상에 의한 외상성 기도손상으로 10명의 환자가 응급실로 내원하였다. 7명은 자동차 사고였고 3명은 산업재 해였다. 내원시 주증상은 피하기종, 호흡부전, 각혈 등이였다. 방사선학적 소견은 주로 기흥, 종격동기흥, 혈흥 등이 었다. 기관지내시경은 내원 초기에 매우 유효한 검사이다. 파열부위는 우폐 전적출술을 한 1명을 제외하고 단순봉합하였다. 술후 1명이 폐좌상으로 인한 급성호흡부전으로 사망하였으며 9명은 별다른 합병증없이 일상생활로 복귀하였다. 외상성 기도손상환자의 치료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조기진단과적절한 치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