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dy on Relating a Government Support to the Private Forest Management - The Case Study of Private Forest Owners in Kangwon Region -

산주의 산림투자 인식에 관한 연구 - 강원도지역을 중심으로 -

The study is focused on comparing the perception of forest investment by two types of forest owners, ordinary forest owners (OFOs) and forestry successors and model forest owners(FSMFOs). The results show that FSMFOs' perception of forest investment is relatively high compared with OFOs' perception. The details are as follows; 1. In the general status, the education and income levels of FSMFOs are higher than those of OFOs, and FSMFOs are engaged in various kinds of jobs while OFOs are inclined to lean toward farming. 2. Of the motives to own forests, partial-purchase and -inheritance is the most of FSMFOs(41.2%) and inheritance the most of OFOs(40.9%) 3. The number of FSMFOs who had made forest investment and applied government support is more than that of OFOs. 4. FSMFOs know government support better than OFOs do, while both show lukewarmness on weather the support is carried out according to the rules.

일반산주와 임업후계자 독림가의 산림투자 인식을 비교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이 임 독림가가 일반산주보다 산림투자에 대하여 상대적으로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었다. 1. 일반현황의 비교에서 임 독립가가 일반산주보다 교육수준과 월평균소득 면에서 높게 나왔으며, 직업의 경우 임 독림가는 다양한 직종에 종사하고 있는 반면 일반산주는 농업에 편중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 산림의 소유동기에서 임 독림가의 경우 일부상속 일부매입이 41.2%로 가장 많은 반면, 일반산주의 경우는 선대로부터의 상속이 40.9%로 가장 많았다. 3. 산림투자에 대한 산주태도에서 임 독림가가 일반산주보다 과거 5년동안 산림투자 경험과 정부지원 신청경험 모두 높게 나타났다. 4. 정부지원 제도에 대한 인식에서 일반산주보다 임 독림가가 정부지원 제도에 대하여 상대적으로 많이 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정부지원 제도의 실행상태에 대해서는 임 독림가와 일반산주 모두 '그저 그렇다'는 미온적인 반응을 가장 많이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