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Bleeding due to cardiac perforation by endocardial pacemaker lead is a rare complication. We report one case of left hemothorax due to right ventricular perforation after the insertion of permanent transvenous pacemaker. Operative finding showed a pacing lead penetrating right ventricle, pericardium, and left pleura sequentially, but there was no evidence of hemopericardium.
심내막 심박조율기 이식 후 도자에 의한 심장 천공으로 출혈이 발생하는 경우는 드물다. 본원에서는 영구 경정맥 심박조율기 이식 후 우심실 천공에 의한 좌측 혈흉이 발생하였던 환자를 경험하였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수술 소견 상 심박조율기 도자가 우심실 천공 후 심낭막과 흉막을 차례로 관통하였으나 혈심낭 소견은 관찰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