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A 65 year-old male had chest pain which was diagnosed as unstable angina needing urgent coronary artery bypass surgery. Physical examination demonstrated signs of severe anemia and hemoglobin level was 5.7 g/dL. Gastrofiberscopy showed a 4 cm sized fungating mass at the lesser curvature with active bleeding. The mass was adenocarcinoma by pathologic examination. Simultaneous coronary artery bypass surgery and total gastrectomy were planned due to bleeding of the mass. Off-pump coronary bypass grafting was done first, followed by total gastrectomy. The postoperative course was smooth. He was discharged from the hospital after 12 days and was on surveillance for 9 months. We report a rare case of simultaneous surgery for angina and gastric cancer.
흉통을 주소로 입원한 65세 남자 환자가 불안정형 협심증으로 관상동맥우회수술이 필요한 상태였다. 이학적 검사상 심한 빈혈소견이 동반되었고 혈색소는 5.7 g/dL이었다. 빈혈에 대한 검사 중에 위내시경검사상 출혈을 동반하고 있는 4 cm크기의 종괴가 위소만부에서 관찰되었다. 조직학적 검사상 선암으로 진단되었고, 종양의 출혈로 인해 관상동맥우회수술과 위전절제술이 동시에 계획되었다. 환자는 체외순환 없이 관상동맥우회수술을 시행 받은 후에 동시에 이어서 위전절제술을 시행 받았다 수술 후 경과는 순조로웠다. 환자는 술 후 12일째 퇴원하여 9개월째 추적관찰 중이다. 이에 저자들은 협심증과 위암을 동시에 수술하였기에 보고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