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인물과의 대화 - 장덕진 한국물환경학회장

  • Published : 2013.07.01

Abstract

"대학 4년동안 환경공학을 공부한 젊은이들이 졸업 후 일자리를 찾지 못한다면, 우리의 미래는 암담합니다. 최근 유해화학물질 유출사고도 이와 무관하지 않습니다. 한국물환경학회는 환경인의 전문성을 인정받고 일자리를 확충하는 일에 앞장 설 것입니다." 지난 5월 (사)한국물환경학회 제15대 회장에 취임한 장덕진 회장(명지대 환경에너지공학과 교수)은 물산업 발전과 고용창출을 강조했다. 장 회장은 또한 학회의 발전을 위해 최우선적으로 회원확보에 주력할 뜻을 밝혔으며, 좋은 논문을 발굴하여 학술지의 질적 향상에도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장덕진 회장과의 인터뷰 내용이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