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inical Characteristics Analysis of 58 Patients with Breast and Gynecologic Cancer in Oriental Hospital

한방병원에 내원한 유방암 및 부인암 환자 58명에 대한 임상적 특성 분석

  • 주정현 (대구한의대학교 한의과대학 내과학교실) ;
  • 박수완 (대구한의대학교 한의과대학 내과학교실) ;
  • 김승모 (대구한의대학교 한의과대학 내과학교실) ;
  • 최홍식 (대구한의대학교 한의과대학 내과학교실) ;
  • 김경순 (대구한의대학교 한의과대학 내과학교실)
  • Received : 2014.06.25
  • Accepted : 2014.10.17
  • Published : 2014.10.25

Abstract

This study was aimed to obtain epidemiological information of cancer patients treated with Oriental medicine. 58 breast and gynecological cancer patients treated in Cancer Center of Daeguhanny Oriental Hospital from August 2012 to August 2013 were reviewed. Careful investigations were done by categorizing these patients by their origin, stage, treatment, conventional treatment type, chief complaint, etc. In tumor origin, breast cancer showed the largest proportion in total patients(74.1%) and inpatients(81.8%). 63.8% of the patients' tumors were stage III and IV. 48.3% of patients visited Oriental hospital for combination treatment with conventional medicine. 91.4% of the patients have under 5 years of cancer duration. Their cheif complaints are general weakness, postoperative pain and abdominal discomfort in general. This study presented the characteristics of breast and gynecological cancer patients treated by Oriental medical therapies, and thus would be valuable for futher studies of Oriental medical cancer treatments.

Keywords

서 론

2012년 중앙암등록본부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작년 한해 전체 사망자 중 23.4%가 암으로 사망하였으며, 여성 암 발생률을 보면 2009년(94,273명) 대비 4,766명이 증가, 이 중 갑상선암을 제외하고 살펴보면 유방암의 발생률은 21.4% 로 가장 높고, 유방암을 포함한 부인과 암은 30% 정도의 발생률을 차지하여 유방암 및 부인과 암은 여성에게 가장 흔히 발병되고 있는 종양 중 하나이다. 하지만 최근에 이르러 종양 예방과 관련한 적극적인 홍보와 의학 기술의 발달에 힘입어 종양의 초기 발견율이 상당이 높아짐에 따라 유방암 91%, 자궁경부암 80.2% 그리고 난소암 60.4% 로 유방암 및 부인암 환자들의 5년 생존율도 많이 향상되고 있다1).

이처럼 암 환자들의 생존기간이 늘어나면서 서양의학에서 해결해 줄 수 없는 신체 증상이나 치료 후 발생하는 부작용, 심리적인 불안감 및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한의학을 비롯한 보완대체의료에 대한 수요가 전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국내의 한 연구에서는 종합병원에 입원한 환자의 37.6%가 대체의학 치료와 정통의학 치료를 병행하고 있을 정도로 그 비율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2).

위와 같은 추세에 따라 국내외에서도 양방치료와 한방치료를 병용하는 치료가 시행되고 있으며, 침, 뜸, 한약 등 각종 한방치료를 통한 암 치료에 대한 다양한 실험적, 임상적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3-5). 이러한 연구와 더불어 항암제의 부작용에 대한 치료 효과 및 암종에 따른 임상적 분석 등의 연구도 다방면으로 이루어지고 있다6-8).

이에 본 저자는 이러한 연구에 더하여 한방병원에 내원하는 암환자의 임상적 특성에 대한 분석이 많이 이루진다면 향후 한방 암치료에 대한 연구에 도움이 될 것이며, 여성 생식기계 발생하는 악성종양을 일컫는 부인암과 유방암 환자들의 비율이 증가함에 따라 성별에 따른 다빈도 종양에 대한 연구도 필요하다 생각하여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는 단일 한방병원 한방 암센터에 1년 동안 내원한 유방암 및 부인과 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그 특징을 분석하였다9).

 

연구대상 및 방법

1. 연구 대상 및 기간

2012년 8월 1일부터 2013년 8월 31일까지 1년 동안 OO대학교 OO한방병원 암센터에 내원한 유방암 및 부인암 환자들로써 내원 전 이미 조직검사상이나 영상의학적으로 암 확진을 받은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였다.

2. 분석 항목 및 평가 방법

1) 분석 항목

연령, 원발암 종류, 종양 이환 기간, 입원여부, 초진여부, 병기, 치료군, 과거 치료경력, 약물복용 여부, 주소증2) 평가방법

연령은 본원 방문 당시 나이로 하였고, 이환기간은 진단 받은 날부터 본원 방문시 까지를 기준으로 하였으며, 초진여부는 내원 당시 처음 내원한 환자들과 그전에 이미 내원경력이 있는 환자들로 나눈 것이다. 치료군은 한방단독군, 한양방 병용치료군, 전이재발 방지군, 호스피스군으로 나누었다. 과거 치료경력은 내원전 수술, 항암화학요법, 방사선 치료를 한 경력이 있는 자를 조사한 것이다. 약물 복용 여부는 본원에서 사용하는 三七冬蟲夏草 山慈姑 牛黃 등으로 구성된 원내 한약제제인 항암 알파단(HAD), 黃芪 丹蔘 人蔘 등으로 구성된 원내 한약제제인 면역 알파단(MAD) 및 탕약, 기타 엑기스 제제 복용 여부를 조사하였다.

첫 번째 평가군은 전체 유방암 및 부인암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고, 두 번째는 유방암 및 부인암 환자 중 입원환자들만으로 그 대상으로 하였으며, 입원환자의 경우 주소증을 추가로 분석하였다. 또한 각각의 항목은 본원의 혈액검사결과, 의무기록 및 환자가 가져온 타병원 의무기록사본 등을 통하여 후향적으로 조사하였다.

 

결 과

1. 전체 환자의 특징

조사된 총 환자의 수는 58명이었다. 총 환자 중 유방암 43명(74.1%), 난소암 10명(17.2%), 자궁경부암 3명(5.2%) 및 자궁내막암이 2명(3.4%)로 유방암 환자가 압도적으로 많았다. 평균나이는 49.67 ± 8.73 세였다. 종양 이환 기간 및 병기를 살펴 보면 타병원에서 진단 받은 지 1년 이내에 본원 방문하는 환자가 34명(58.6%)으로 가장 많았으며, 병기는 Ⅱ기인 경우가 21명(36.2%)로 가장 많았으며 Ⅰ기가 16명(27.6%)으로 그 다음이었다. 과거 치료력을 살펴보면 수술이 56명(96.6%)로 대부분의 환자에 해당하였으며 항암화학요법이 46명(79.3%), 방사선 치료가 28명(48.3%)의 순이었다. 환자별 내원목적을 살펴보면 한양방병용 치료군이 46명(79.3%)로 가장 많았으며 상담 7명(12.1%), 전이재발 방지군 4명(6.9%) 순이었으며 호스피스군은 없었다(Table 1, Table 2).

Table 1.General Characteristics of 58 Patients

Table 2.Age and Stage distributions of Tumor Origin

2) 환자들이 받은 치료에 관한 특징

58명의 환자 중 입원 치료를 받은 경우는 22명이었다. 또한 관찰 기간 중 내원한 초진 환자는 56명(96.6%) 이었다. 치료 기간 중 29명(50%)이 HAD, MAD를 복용하였고, 15명(25.9%)가 탕약, 8명(13.8%)가 엑기스 제제를 복용하였다. 탕약을 복용한 사람은 모두 HAD, MAD를 동시 복용하였다(Table 3).

Table 3.Characteristics of Treatment for Cancer Patients

본원에 내원한 환자들의 주소증을 암종별로 살펴보면 유방암의 경우 기력저하를 호소하는 사람이 27명(62.8%)으로 가장 많았으며 수술 부위 통증이 그 다음이었다. 난소암은 하복통과 요통을 호소하는 경우가 5명(50%)으로 가장 많았으며 자궁경부암 및 자궁내막암도 원발부위 부근의 복통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았다(Table 4).

Table 4.Chief Complaints according to Tumor Origin

2. 입원환자들의 특징

1) 일반적 특징

유방암 및 부인과 암으로 입원치료를 받은 환자들의 특징을 정리하였다. 총 58명의 환자군 중에서 22명(37.9%)가 입원치료를 받았으며, 이는 각각 유방암 18명(81.8%), 난소암 4명(18.2%)으로 구성되었다. 평균 나이는 47.68 ± 10.05세였으며, 종양 이환 기관은 암 진단일로부터 1년 미만이 13명(59.1%)로 가장 많았고 1년 이상 ~ 5년 미만이 8명(36.4%)로 그 다음이었다. 병기는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 Ⅱ기가 9명(41.0%)로 가장 많았으나 암종별로 보면 유방암은 총 18명 중 Ⅱ기가 9명(50%), Ⅰ기 5명(27.78%) 순이었고 난소암은 총 4명 중 Ⅰ기가 3명(75%), Ⅲ기가 1명(25%)의 순이었다. 과거 치료경력은 수술이 22명(100%)로 가장 많았으며, 항암화학치료가 16명(72.7%)으로 그 다음이었다. 내원목적별로 살펴보면 한양방 병용치료가 22명(100%)로 대부분을 차지하였다(Table 5).

Table 5.General Characteristics of 22 Inpatients

2) 환자들이 받은 치료에 관한 특징

입원 환자 중 새로 내원한 초진환자는 21명(95.5%)이었고 평균치료기간은 21.86 ± 17.92 일이었다. 입원 환자 중 20명(90.9%)의 환자가 HAD, MAD을 복용하였으며 9명(40.9%)이 탕약, 6명(27.3%)이 엑기스 제제를 복용하였다(Table 6).

Table 6.Characteristics of Treatment for Cancer Inpatients

입원 환자의 주소증을 살펴보면 유방암의 환자 중 12명(66.7%)이 기력저하를 호소하였고 , 난소암에서는 3명(75.0%)이 기력저하를 호소하여 모든 암종에서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였다. 그 다음 종양 수술 부위의 통증, 복부불편감, 요통, 불면 등이었다(Table 7).

Table 7.Chief Complaints according to Tumor Origin with Inpatients

 

고 찰

본 연구의 결과는 국내 단일 한방병원의 한방 암센터에 1년간 내원한 유방암 및 부인암 환자의 전반적인 특징을 살펴보는 동시에 입원환자의 특성을 정리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진은 이를 통하여 한방치료를 받는 유방암 및 부인과 암 환자의 특징을 밝혀 실제 임상 진료 및 한의학계의 향후 한방 암치료를 연구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았다.

먼저 전체 환자의 구성 비율을 보면 유방암 환자가 74.1%로 가장 많았으며 이는 2013년에 발표한 한국 중앙 암 등록사업연례보고서에 2011년 여성암 발생 비율 중 갑상선을 제외한 유방암이 1위를 차지한 것과도 연관성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1). 또한 본원에 내원하였을 시 암 진단 후 종양이환 기간을 살펴보면 진단 후 1년 미만이 58.6%로 가장 많았고, 병기의 경우에는 Ⅰ기와 Ⅱ기에 해당하는 환자들이 60%이상을 차지하고 있었다. 수술을 받은 환자는 96.6% 정도이고, 내원 목적으로는 한양방병용치료가 대부분이었으며 이 중 18명(39.1%)의 환자가 현 증상 치료를 위해 한방병원에 내원하였다. 내원 목적 중 상담만 받거나, 1회 치료만 시행한 환자가 12.1%로 비교적 높게 나타났고 이들 대부분 상태가 양방진료의 의존도가 높은 분이었는데 한방병원에서는 아직 응급상황시 행할 수 있는 처치가 부족하다고 추측할 수 있다.

유방암 및 부인암으로 본원에 방문한 환자들 중 37.9%가 입원치료를 하였는데, 입원 치료를 받은 환자들을 암종별로 분류해보면 유방암이 가장 많았다. 종양이환기간이 1년 미만인 환자 중에서도 유방암이 대부분을 차지하였고, 이들 대부분 한양방 병용치료를 목적으로 입원하였다. 이를 통해 유방암의 경우 많은 환자들이 수술 후 항암화학요법 및 방사선 치료와 한방 항암치료를 병행하고자 내원하는 비율이 많음을 알 수 있다10,11). 평균 연령의 경우는 40대로 전체적인 환자와 비슷하였으며 입원환자 모두 수술치료는 받았으며, 항암화학요법과 방사선 치료를 받은 비율은 54.5%, 72.7%로 높은 비율을 나타냈다. 병기는 Ⅰ기와 Ⅱ기의 환자가 77.4%로 대부분을 이루었고, Ⅲ기와 Ⅳ기의 환자가 많지 않은 이유는 본원의 암센터가 개소된지 얼마되지 않아서 응급치료 및 기계 설비면 다소 부족하기 때문이라 생각된다.

환자들이 받은 치료를 살펴보면 입원 환자의 경우 HAD와 MAD의 복용율이 90% 정도로 높았으며, 엑기스 및 탕약 복용율도 높아 외래 환자 보다 적극적인 약물치료 및 한방 암치료가 이루어졌음을 알 수 있었다.

암환자들이 주로 경험하는 주증상으로는 오심, 구토, 기분의 저하, 식욕의 저하, 수면 문제, 피로감, 소화장애, 통증 등을 호소한다고 알려져 있다12). 본원에 내원한 유방암 및 부인암 환자의 주소증을 고찰해보면 전반적인 기력저하가 대부분이었고 원발 병소 부근의 통증도 많이 호소하였다. 항암화학요법을 받은 대부분의 환자들은 기력저하 및 소화기 증상을 호소하였고, 방사선 치료를 받은 환자분들은 피로감 및 조사 부위의 피부 증상을 호소하였다. 특징적인 것은 유방암 환자의 관절통 및 저림증상과 자궁경부암 환자의 상열감이 있었는데 이는 호르몬 억제치료 및 양방 치료 후 나타나는 호르몬 불균형으로 초래되는 증상으로 사료된다.

이와 관련하여서는 유 등13)의 자음강화탕으로 타목시펜 복용환자의 상열감의 감소시킨 연구와 Hervik 등14)의 침으로 안면홍조에 도움이 되는 연구가 이루어졌듯이 유방암 뿐만 아니라 부인암에서도 이러한 연구가 많이 이루어진다면 한방치료 영역이 더욱 확대되고 환자의 삶의 질 또한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유방암 및 부인암 환자들이 주로 호소하는 증상에 관한 연구를 보면 Kirnbaun 등15)의 연구에서는 유방암 환자들이 수술치료 후 항암화학요법 및 호르몬 치료시 나타나는 다양한 신체적 부작용과 피로, 우울, 불안 등의 증상을 경험하고 있다고 기술하였으며, 전 등16) 의 연구에서는 국내 부인암 환자들이 구토, 슬픔, 죽음의 두려움, 불안의 정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시행하면서 지역적 제한 및 본원 한방 암센터에 대한 인지도의 부족으로 환자수가 다소 부족한 점과 병기에 따라 주로 나타나는 증상 치료를 객관적으로 나타내지 못한 점이 아쉬웠다. 또한 후향적 연구모델이 갖는 한계점으로 인하여 조사된 환자들에 관한 자료가 충분하지 못하여 한방 암치료만의 효과 여부를 명확히 할 수 없는 점과 적은 수의 환자가 취약점이라 생각된다. 그러나 최근 한방 암치료에 관한 실태 및 증례보고 형식의 논문이 다수 발표되면서 한방 암치료에 관한 기초자료가 확보되고 있으며 이러한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진다면 암환자의 한방치료의 주석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17-19). 이 논문 또한 유방암 및 부인암으로 암종을 한정하여 그 임상적 특성을 조사하고 분석한 것에 큰 의의가 있다고 생각되며 앞으로 본 연구를 기초로 하여 향후 더 체계적이고 광범위한 전향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결 론

본 연구 결과를 정리해보면, 유방암 및 부인암 환자 중 한방병원에 내원한 환자들은 대부분 수술 및 항암화학요법, 방사선치료를 받은 후 한방 암치료와 후유증 회복을 위해 한방 치료받는 경우가 많다. 암종은 유방암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고 자궁암, 난소암 등의 비율이 낮아 타 암종에 관한 자료가 부족했다. 또 종양 병기가 초기 단계인 Ⅰ, Ⅱ기에 해당되는 환자와 진단 받은 후 1년 이내에 한방치료를 받는 경우가 많아 한방 암치료에 관한 인식이 조금씩 넓혀지고 있는 긍정적 변화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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