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e R.O.K Army has developed and operated TM to maintain the operation of weapons systems since its establishment. As more modern weapons systems were developed, the more efficient operation was limited by a large quantity. As a countermeasure, the DAPA has operated the IETM using the KAIS TOOL since 2003. However, 16 years later, they were shunned by operators for software instability and other reasons. Based on the results of an operational test and evaluation team of the Army headquarters, the analysis results of software instability, limited compatibility and integration, limited real-time updates, etc. were analyzed. It was confirmed that KAIS development tools were urgently needed. Therefore, in order to solve this current problem for the Army IETM, the first phase of this paper focused on improving the IETM by maintaining the application present, the second of the Army Electronic Technology manual, phase going to propose improvement plans for operational test and evaluation by lining 11 elements of comprehensive logistics support with an electronic technology code.
대한민국 육군이 창군 이후부터 무기체계의 운용유지를 위해서 책자형 기술교범을 개발하여 운용하였으나, 최신 무기체계가 개발 될수록 방대한 분량으로 인하여 효율적인 운용이 제한되었다. 이에 대한 대책의 하나로서 방위사업청에서 관리하는 KAIS 개발도구를 적용하여 전자식 기술교범을 2003년부터 현재까지 개발하여 운용하고 있다. 하지만 16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소프트웨어 불안정 등의 이유로 운용자에게 외면당하고 있었다. 이에 육군본부 시험평가단 운용시험평가 결과와 분석평가단 분석 결과를 중심으로 분석한 결과 소프트웨어(Application)는 Wed 기반에서 사용 시 추가 기능 설치의 번거로 움과, 버전별 호환성이 없어서 효율성이 떨어지고, 확장성이 없어서 통합운용이 제한되며, Off-Line 운용방식으로 실시간 업데이트가 이루어지지 않고 CD를 통한 부대별 수정 등으로 시급히 KAIS 개발도구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현재 육군 전자식 기술교범의 근본적인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1차는 관련 연구를 통하여 선진국 및 육군의 전자식 기술교범의 개발 동향과 운용실태를 확인한 후 국내 운용시험평가 결과와 분석평가단 분석결과를 중심으로 육군의 무기체계에 맞는 전자식 기술교범의 규격서 개선방안을 제시하고, 2차는 전자식 기술교범을 중심으로 종합군수지원 11대 요소를 연계한 운용시험평가 개선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