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27Niitaka%27 p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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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질 배 와인 제조를 위한 최적 발효 조건과 품질특성 (Optimal Fermentation Condition for Development of High Quality Pear Wine and Characteristics of Pear Wines)

  • 송정화;천종필;나광출;문제학;김월수;이종수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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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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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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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The goal of this study was to develop new functional pear wine using six Asian pears (Pyrus pyrifolia, Nakai), namely Wonhwang, Niitaka, Whangkeumbae, Whasan, Gamcheonbae and Chuwhangbae. To select optimal yeast and pear, we investigated the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the pear wines from fermentation of musts of six pear cultivars at $25^{\circ}C$ for 7 days by several yeasts. $11.2%{\sim}12.4%$ of ethanol from musts of 'Wonhwang', 'Whangkeumbae' and 'Whasan' were produced by Saccharomyces cerevisiae K-7 and 12.8% of ethanol was also produced from 'Niitaka' by commercial Saccharomyces cerevisiae C-2. 9.9% and 11.4% of ethanol were produced from musts of 'Gamcheonbae' and 'Chuwhangbae' by Saccharomyces cerevisiae KCTC 7904, respectively. Among several pear wines, Niitaka pear wine showed the best acceptability in the sensory evaluation, and Niitaka pear wine and Whangkeumbae pear wine showed 31.1% and 27.8% of antihypertensive angiotensin I-converting enzyme(ACE) inhibitory activity, respectively. However, the other functionalities were not detected or very low. Furthermore, Niitaka-strawberry mixed fermentation wine was showed the excellent acceptability and high antihypertensive ACE inhibitory activity of 64.9%.

'한아름', '만풍배' 및 '신고' 배의 성숙 기간 중 과실특성 및 세포벽 관련물질의 변화 (Changes of Fruit Characteristics and Cell Wall Component during Maturation and Ripening in Asian Pear 'Hanareum', 'Manpungbae', and 'Niitaka' (Pyrus pyrifolia Nakai))

  • 부티킴완;이욱용;최진호;이한찬;천종필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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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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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5-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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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실험에서는 국내에서 육성한 조생종 '한아름'과 중생종 '만풍배'를 '신고' 품종과 대조하여 과실생장 기간 중의 과실 품질요인의 변화 및 세포벽 구성물질의 변화를 조사하였다. 세 품종 모두 생육기간 중 과육의 경도는 지속적으로 감소하여 과실성숙기의 경도는 '한아름', '만풍배' 및 '신고'에서 각각 29.4, 33.5 및 27.4N으로 나타났다. 세 품종 모두 성숙기에 에틸렌발생량이 매우 낮았는데 '한아름'에서만 성숙일에 $0.39{\mu}L{\cdot}L^{-1}$를 보였고 '만풍배'와 '신고'는 성숙일에 에틸렌이 측정되지 않았다. 세 품종의 가용성당은 과당이 우점하고 있었고, 과실의 성숙과 더불어 공통적으로 자당의 비율이 증가하였다. 세 품종에서 성숙기에 조사한 알코올불용성 물질(EIS)의 함량은 조생종인 '한아름'의 경우, $10.79mg{\cdot}g^{-1}$ FW로 '만풍배'의 12.72 및 '신고'의 $12.75mg{\cdot}g^{-1}$ FW에 비해 낮았다. 총가용성 펙틴은 '한아름'이 성숙기에 $81.05{\mu}g{\cdot}mg^{-1}$ EIS로 '만풍배'의 57.88 및 '신고'의 $61.81{\mu}g{\cdot}mg^{-1}$ EIS에 비해 높은 수준이었다. 수용성펙틴 분획의 분자량 변화는 과실발육 초기에 공통적으로 유의하였다. 4% KOH 가용성 hemicelluloses 함량은 '신고'에서 $28.05{\mu}g{\cdot}mg^{-1}$ EIS로 세 품종 중 유의하게 그 수준이 낮았고 과실 성숙에 따른 큰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셀룰로오스 함량은 '한아름'의 경우 성숙기에 $408.00{\mu}g{\cdot}mg^{-1}$ EIS, '만풍배' 및 '신고' 는 각각 538.67 및 $612.33{\mu}g{\cdot}mg^{-1}$ EIS이었다. 세포벽 구성 중성당 함량은 품종에 관계없이 과실이 비대하고 성숙이 진행됨에 따라 그 함량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한아름'의 경우 우점 중성당인 arabinose 및 galactose 함량이 성숙기인 만개 후 127일에 급격히 감소하였다. 조생종인 '한아름'에서 성숙과 더불어 4% KOH 가용성 헤미셀룰로오스 및 xyloglucan의 분해가 유의하였고 '만풍배' 및 '신고'는 과실발육 초기에만 변화가 나타났다. Chelator 및 $Na_2CO_3$ 가용성펙틴과 24% KOH 가용성 헤미셀룰로오스 분획의 분자량 변화는 품종에 관계 없이 매우 제한적이었다.

'신고'배 재배지 내 수체 및 토양의 탄소 및 질소 저장량 (Carbon and Nitrogen Stocks of Trees and Soils in a 'Niitaka' Pear Orchard)

  • 이태규;최장전;김종성;이한찬;노희명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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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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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8-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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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IPCC 2006 guideline에서 제시한 Tier 3 수준에 맞게 배나무 과수원의 온실가스 저장량을 산정하기 위하여, 전라남도 나주에 위치한 농촌진흥청 배시험장 재배포장($35^{\circ}01^{\prime}27.70N$, $126^{\circ}44^{\prime}53.50^{\prime\prime}E$, 표고 6m)에 $5.0{\times}3.0m$ 간격으로 재식된 Y자 수형의 15년생 배 '신고(Pyrus pyrifolia Nakai cv. Niitaka)' 재배지를 대상으로 과수와 재배지 토양의 총 탄소 및 질소 저장량을 측정하였다. 이를 위해 2012년 8월, 3반복으로 과수를 굴취하여 주간, 주지, 측지, 잎, 과일, 뿌리로 분류하였고, 과수 주간으로부터 약 0.5m 떨어진 지점에서 0.6m 깊이까지 0.1m 간격으로 토양을 채취하였다. 나무 한그루당 건물중은 주간이 4.7kg, 주지가 13.3kg, 측지가 13.9kg, 잎이 3.7kg, 과일이 6.7kg, 뿌리가 14.1kg이었다. 단위 질량당 총 탄소 및 질소의 함량은 주간에서 각 2.3kg과 0.02kg, 주지에서 6.4kg과 0.07kg, 측지에서 6.4kg과 0.09kg, 뿌리에서 6.5kg과 0.07kg, 잎에서 1.7kg과 0.07kg, 과일에서 3.2kg과 0.03kg 이었다. 재식밀도(667trees/ha)를 기준으로, 탄소와 질소는 재배지 토양에 각각 138.29 및 $13.31Mg{\cdot}ha^{-1}$가 저장되어 있었고, 과수에 각각 17.66 및 $0.23Mg{\cdot}ha^{-1}$씩 보유되어 있었다. 이를 종합한 결과 과수 재배지에서 탄소는 $155.95Mg{\cdot}ha^{-1}$, 질소는 $13.54Mg{\cdot}ha^{-1}$가 저장되어 있었다.

배주스의 휘발성 향기성분 (Volatile Flavor Compounds from Pear Juice (Pyrus pyrifolia cv. Niitaka))

  • 김미영;서원호;황영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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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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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0-8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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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determine volatile flavor compounds in Shingo pear juice. Volatile flavor compounds were analyzed using solid-phase micro-extraction (SPME) - gas chromatography-mass spectrometry (GC-MS). The effect of inorganic salts solution on the extraction ability of the SPME fiber was treated by adding saturated $CaCl_2$ solution at the ratio of 1:20 (v/v) after 0, 60, 120 min of preparing pear juice, respectively. As a result, a total of 22 volatile compounds were identified in Shingo pear juice. Ethyl acetate was found to be the most abundant volatile compound ($13.36{\sim}19.61{\mu}g/kg$), followed in order by hexanal, ethyl hexanoate, ethyl 3-(methylthio)-2-propenoate, ethyl octanoate and 2-hexenal. Total contents of volatile flavor compounds were $31.07{\mu}g/kg$ (control), $40.93{\mu}g/kg$ (0 min), $27.62{\mu}g/kg$ (60 min) and $26.32{\mu}g/kg$ (120 min). This result indicated that the addition of saline solutions could inhibit the enzymatic reaction of volatile flavor compounds effectively when treated as soon as juice preparation.

유과기 지벨렐린 도포제 처리에 의한 '신고'배의 과대지와 과실생장 변화 (Change in the Bourse Shoot and Fruit Growth due to the Gibberellins Paste in the Young Fruit of Niitaka Pear)

  • 최진호;박연옥;최장전;김명수;임순희;이한찬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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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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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7-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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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신고'배의 재배과정에서 만개 후 35일에 GA 도포제를 처리하여 발생하는 과대지의 변화와 과실특성 및 품질변화의 양상을 구명하고자 수행하였다. 이상발육 과대지의 발생률은 GA 도포제 무처리군 27.5%, 25 mg 처리군 52.5%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고, 과대지수와 꽃 수는 이상발육 과대지에서 감소하였다. GA 도포제 처리 후 배생육기간 동안 GA 도포제 25 mg 처리군의 과실비대량이 무처리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또한 수확기 과실의 당도, 산도, 과피색은 두 군간에 차이가 없었으나 경도는 감소하였으며 과중과 바람들이 발생률은 무처리에 비하여 GA 도포제 25 mg 처리군이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수확 후 저장기간 동안 GA 도포제 25mg 처리 과실의 경도는 무처리보다 유의적으로 낮아졌으며 중량 감모율은 저장 후 60일에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재배 및 저장기간 중 유대재배 배의 농약잔류량 변화 (Changes of pesticide residues in bagged pear and bagging paper during the field and storage)

  • 임양빈;경기성;박영섭;이희동;김진배;임건재;류갑희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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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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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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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배의 주요 재배형태인 유대재배가 배의 농약 잔류량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배 주요 사용농약인 살충제 chlorpyrifos 25% 수화제와 살균제 penconazole 5% 수화제를 1,000배액으로 조제하여 유대 및 무대조건에서 살포하였다. 살포직후 배중 두 약제의 잔류량을 조사한 결과 무대조건에 비하여 유대조건에서 chlorpyrifos의 잔류량은 $24{\sim}27%$, penconazole의 잔류량은 $0.4{\sim}3.8%$에 불과하였다. 유대 및 무대재배 배중 농약잔류량은 포장조건에서 잔류량의 감소율이 컸으나 저장 중에는 서서히 감소되었다. 유대재배 배에서 chlorpyrifos의 잔류량은 과피에 주로 잔류되었으나, penconazole은 침투성 약제로 과피를 통해 침투되어 과피와 가식부위의 잔류량은 비슷하였다. 신고배 및 황금배 봉지로 사용되는 포장용지에 대하여 약제살포 후 농약잔류량을 조사한 결과 살포당일 겉봉지중 chlorpyrifos의 잔류량은 $0.341{\sim}0.349ng/cm^2$, penconazole은 $0.153{\sim}0.174ng/cm^2$이었으며, 속봉지 중 chlorpyrifos의 잔류량은 $0.315{\sim}0.340ng/cm^2$, penconazole은 $0.014ng/cm^2$이었다. 경시적으로 포장조건에서 겉봉지의 잔류량은 속봉지의 잔류량보다 크게 낮아 졌으나, 저장기간동안 잔류량의 변화는 적었다. 유대용 봉지가 과실을 살포농약과의 직접적인 접촉을 막아주고 농약의 일부를 흡수하기 때문에 배중 농약의 잔류량이 낮았으며, 저장전 봉지를 제거하면 봉지중 잔류농약이 과실표민과의 접촉이 차단되어 농산물의 안전성 확보에 더욱 효과적이라고 판단되었다.

과원토양의 화학적 환경이 신고 배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oil Chemical Properties in Orchards on 'Niitaka' Pear Quality)

  • 김익렬;장태현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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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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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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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과수의 생육기간동안 양분흡수는 과원토양의 환경에 영향을 받는다. 수확기에 신고 배에 Ca 결핍장해과로 보이는 과실의 발생 원인을 조사하기 위하여 과실에 생리장해가 발생한 4개 지역(울산,경주,평택,안성)의 과원 토양의 화학성 및 잎과 과실의 무기성분 함량을 조사하였다. 과실에 생리장해가 발생한 과원 토양의 치환성 Ca 함량은 정상관원에 비해 낮은 반면, 치환성K와 Mg 함량 및 T-N 함량은 높았다(P=0.05). 생리장해 과실의 과육과 과피의 Ca 함량은 건전한 과실에 비해 낮았으며, 과육과 과피의 Mg/Ca 비율은 건전 과실보다 높았다(P=0.05). 잎에 N/Ca 및 K/Ca 비율은 생리장해가 발생한 나무가 건전한 나무의 잎 보다 높았다. 따라서 신고 배의 생리장해는 Ca 함량의 부족에 의해 발생하는 유부과로 판단되며, 이는 토양에 치환성 K와 Mg 이온 및 T-N가 Ca 이온의 흡수에 장해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생각된다.

저온 처리 온도 및 지속 시간에 따른 배의 품종별 내동성 비교 (Freezing Hardiness of Several Pear Cultivars According to Degree and Duration of Low Temperatures)

  • 임순희;최장전;최진호;김성종;권용희;한점화;이한찬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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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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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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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배의 휴면기간 중 저온 유지 시간 및 온도에 따른 내동성을 비교하고자 감천배, 만풍배, 신고, 원황, 추황배, 풍수, 한아름, 행수, 화산, 황금배 등의 1년생 가지를 각각 $-21^{\circ}C$, $-24^{\circ}C$, $-27^{\circ}C$, $-30^{\circ}C$, $-33^{\circ}C$의 온도로 6, 9, 12시간 동안 처리한 후 꽃눈 발아율, 전해질 누출률, TTC검정을 하였다. 저온처리 시간에 따른 꽃눈발아율은 $-21^{\circ}C$에서 6시간일 경우 품종간 거의 차이가 없었으나 온도가 낮아지고 지속시간이 길어질수록 낮아졌다. 전해질 누출률은 $-30^{\circ}C$ 이하에서는 저온지속시간에 관계없이 대부분의 품종이 30%이상의 높은 전해질 누출률을 보여 온도가 낮아질수록 저온지속 시간이 길수록 전해질 누출률이 높아졌다. 저온에서 높은 발아율을 보였던 만풍배, 신고, 추황배는 $-30^{\circ}C$ 9시간에서 각각 26.1%, 14.7%, 28.3%로 다른 품종보다 낮은 전해질 누출률을 보였다. TTC 검정을 통한 흡광률은 $-21^{\circ}C$에서 6시간일 경우 66.0~96.5%, 9시간에는 49.4~91.9%, 12시간에는 37.3~89.4%로 저온유지 시간이 길어질수록 흡광률이 낮아졌다. 배의 품종별 내동성 확인 결과 꽃눈발아율은 전해질누출률 또는 TTC 검정을 통한 흡광률과의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배의 외재휴면 기간 중 내동성은 저온 유지시간 및 온도에 따라 다르며 품종별 저온 피해 한계온도가 다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외관(外觀)이 수려한 추석(秋夕) 출하용 중생종 배 '신일(新一)' 육성(育成) (Breeding of Middle Season Pear Cultivar 'Shinil' with Attractive Appearance for Chuseok Season)

  • 김휘천;황해성;신용억;신일섭;이돈균;강상조;천병덕;문종열;김정호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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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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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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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원예연구소(園藝硏究所) 과수육종과(果樹育種科)에서 '78년에 '신흥(新興)'과 '풍수(豊水)'를 교배(交配)하여 얻은 계통(系統) 중 78-29-3이 중생(中生)이면서 감미(甘味)가 높아 '91년에 1차 선발(選拔)되었다. '92년부터 '95년까지 4년간 '원교(園交) 나-13호'로 9개 지역에서 지역적응시험(地域適應試驗)을 실시한 결과, 그 특성이 우수하여 '95년에 최종(最終) 선발(選拔)하여 '신일(新一)'로 명명(命名)하였다. 수세(樹勢)는 중(中), 수자(樹姿)는 반개장형(半開張形)이며 단과지(短果枝) 형성(形成)이 잘되어 풍산성이고 배나무잎검은점병과 흑반병(黑斑病)에 강하여 재배가 용이하다. 만개기(滿開期)는 '95년 4월 27일로 장십랑(長十郞)과 같고 꽃가루가 풍부하며 '조생황금(早生黃金)' 이외의 주요(主要) 재배품종(栽培品種)과 교배친화성(交配親和性)으로 수분수(授粉樹) 품종으로도 좋다. 숙기(熟期)는 9월 25일로 풍수와 비슷하며 추석(秋夕)이 9월 하순(下旬)인 해에 유리하다. 과형(果形)은 원형이며 과피색(果皮色)은 선명한 담황갈색으로 외관(外觀)이 수려하고 과중(果重)은 370g 내외로 장십랑 정도이며 당도(糖度)는 $14.0^{\circ}Bx$로 장십랑보다 높다. 육질(肉質)은 유연다즙(柔軟多汁)하고 석세포(石細胞)가 적어 장십랑과 대비되며 과육색(果肉色)은 투명한 백색(白色)으로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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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별 Wiring 처리가 '신고' 배의 과실품질 및 수체 내 탄수화물과 무기성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easonal Wiring Treatments on Fruit Quality, Carbohydrates, and Mineral Nutrients of 'Niitaka' (Pyrus pyrifolia Nakai) Pear Trees)

  • 서인호;송장훈;서호진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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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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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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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배 주요재배 품종인 신고를 이용하여 생장조절제인 지베렐린과 환상박피 효과를 대체 할 수 있는 재배기술을 개발하고자 수행하였다. ${\Phi}3.0mm$인 철사를 사용하여 시기별로 만개 후 70, 80, 90, 110, 130일에 주간에 wiring 처리 후 과실품질 및 수확 후 저장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과실의 과중과 당함량을 조사한 결과 처리시기가 늦은 만개 후 110일 처리구가 다른 처리구와 비교해서 높은 증진 효과를 나타냈으며 처리시기가 빠를수록 낮은 결과를 나타냈다. 산함량은 wiring 처리구가 무처리구보다 낮은 함량을 보였고, 경도는 처리구간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과피 착색은 무처리구에서 가장 낮은 L값을 보였으나 처리 간 유의적인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만개 후 110일과 130일 처리구에서 a값이 가장 높게 나타났는데 이는 wiring 처리가 과실의 숙기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판단된다. 수확 후 저장 60일, 90일 후 과중 변화는 만개 후 110일 처리구에서 가장 낮은 감모율을 보였으며, 당함량과 산함량, 경도는 처리구간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저장 기간 중 과실의 밝기를 나타내는 L값은 모든 처리구에서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a값을 조사한 결과 90, 110일 처리구가 다른 처리구보다 높게 조사되어 처리시기에 따라 a값이 다르게 나타났다. 꽃눈의 생체중과 크기는 처리구간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꽃눈의 무기성분 함량은 만개 후 80일 처리구에서 K (0.63%)과 Mg (0.31%) 함량이 가장 높았고, Ca과 P의 함량은 처리간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잎 내 K 함량은 만개 130일 처리구(0.76%)와 무처리구에서 (0.78%) 함량이 낮았고, Ca과 P의 함량은 처리간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wiring 처리시기가 늦어짐에 따라 꽃눈의 탄수화물 함량은 곡선형의 상관관계를 보였고 잎의 탄수화물과는 부의 상관관계가 관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