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 췌장 유래 엘라스타제의 변이원성 시험

  • 조영우 (동아제약주식회사 연구소) ;
  • 백남기 (동아제약주식회사 연구소) ;
  • 안병욱 (동아제약주식회사 연구소) ;
  • 이상득 (동아제약주식회사 연구소) ;
  • 박충일 (동아제약주식회사 연구소) ;
  • 김원배 (동아제약주식회사 연구소) ;
  • 양중익 (동아제약주식회사 연구소)
  • Published : 1990.09.01

Abstract

돼지 췌장 유래 엘라스타제의 돌연변이원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포유동물 세포를 이용한 돌연변이 시험과 마우스를 이용한 소핵시험을 실시하였다. 엘라스타아제에 의하여 CHO-K1-BH4 cell이 6-thioguanine에 대해 내성을 가지게 되는 변이의 빈도를 조사하였다. 시험결과 엘라스타아제의 농도 증가 (0-30mg/ml)에 따른 변이빈도의 증가가 관찰되지 않았으며, 변이빈도도 음성대조군 변이빈도 치의 2배 이상을 보이지 않았다. 마우스를 이용한 소핵시험에서는 엘라스타아제를 1250, 2500 그리고 5000mg/kg의 용량으로 마우스에 1회 경구 투여 하였으며 양성대조군과 음성대조군에는 각각 mitomycin C 2mg/kg, 10skim milk 20ml/kg 을 각각 복강내와 경구로 투여하였다. 시험결과 엘라스타제 투여군의 소핵 출현빈도는 음성대조군과 비교하여 증가하지 않았다. 위의 결과로 보아 엘라스탄제는 이 시험계들에서 돌연변이원성이 없는 것으로 사려된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