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From March, 1983 to June, 1994, twenty-two patients underwent coronary artery and combined operations. The ages of the patients ranged from 42 years to 72 years (mean 60.4$\pm$8.2 years). There were 17 male and 5 female patients. The left ventricular (LV) ejection fraction ranged from 25% to 65% (mean 46.9$\pm$14.2%). Nine patients had mechanical complication of myocardial infarction (MI), of which 5 were LV aneurysm, 3 ventricular septal defect and 1 mitral regurgitation. Nine patients had rheumatic valvular heart disease of whom 7 with aortic valve disease and 2 with mitral valve disease. Two other patients had left atrial thrombi, only one with atrial septal defect a d another with aneurysm of ascending aorta. An average of 2.1$\pm$1.0 bypasses was done, ranging from one to four. There were 3 postoperative complications; 2 perioperative MI and 1 leg wound infection. Among complicated patients, mortality was 1 patient (4.5%) due to low cardiac output syndrome after perioperative MI. With 3 to 136 months follow-up (mean 41.1$\pm$40.2 months), late mortality was 1 patient due to cerebral vascular accident. Among long-term survivors, all patients are in New York Heart Association functional class I or II. Although the number of patients was small, our surgical results were favorable. Therefore we think that coronary revascularization combined with heart operation does not increase the operative risk when associated coronary artery disease is present, and it reduces the occurrence of late death.
1983년 3월부터 1994년 6월까지 22명의 환자에게 관상동맥 우회로 조성수술과 병행한 개심수술을 시행하였다. 대상환자들의 연령은 42세에서 72세 사이로 평균 60.4$\pm$8.2세였다. 이중 17명의 환자가 남자였고, 여자환자는 5명이 었다. 좌심실 박출계수는 25%에서 65% 사이로 평균 46.9 $\pm$ 14.2%였다. 22명의 대상환자중 9명이 심근경색증의 합병증으로 발생한 기계적인 장애를 동반하고 있었으며, 이중 5명은 좌심실류, 3명은 심실중격 결손 그리고 1명은 유두근 파열에 의한승모판 폐쇄부전증이 롱반되었다. 나머지 대상환자중 9명은 류마티스성 판막질환(대동맥판막 질환 7명, 승모판막 질환 2명)을 동반하였고, 2명은 좌심방혈전, 1명은 심방중격 결손 그리고 1명은 상행대동맥류를 동반하였다. 관상동맥 이식 편수는 1개에서 4개 사이로 평균 2.1$\pm$1.0개였다 수술후 합병증은 3명에서 발생하였으며, 이중 2명은 수술전후 심근경색증, 1명은 하지의 창상감염이었다. 수술사망은 1명에서 발생하였으며, 사망원인은 수술전후 심근경색증에 의한 저심박출량에 기인하였다. 추적조사 기간은 3개월에서 136개월 사이로 평균 41.1$\pm$ 40.2개월이었으며, 이기간 동안 1명\ulcorner 사망하였다. 사망원인은 뇌출혈이었다. 장기생존한 20명의 New York Heart Association functional class는 모두 I과 II였다. 비록 대상환자의 수가 적다고는 하지만 저자들의 수술결과는 양호한 것으로, 따라서 저자들은 관상동맥 우회로 조성수술을 병행한 개심수술이 수술위험도가 높지 않으면서 만기 사망율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