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Congenital left atrial appendage aneurysm is a very rare congenital cardiac abnormality. That is postulated to arise from a developmental weakness in the atrial wall in utero. Clinically, patients are often asymptomatic and are diagnosed incidentally, but supraventricular arrhythmias and systemic thromboembolism have also been reported in some cases. Surgical resection at the time of diagnosis is recommended because of the propensity for thromboembolic complications. A 13-month-old female, who was suspected preoperatively as having partial absence of pericardium with left atrial herniation through the defect, underwent surgical resection of the left atrial appendage aneurysm. Exposure through a median sternotomy showed an intact pericardium. The postoperative course was uneventful.
선천성 좌심방이류는 매우 드물게 보는 선천성 심질환으로서, 태생기의 심장 혈성과정에서 좌심방벽이 박 약할 때에 발생되는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임상적으로 환자들은 별다른 증상 없이 지내다가 우연한 기 맙\ulcorner진단이 되는 경우가 흔하지만, 상실성 부정맥과 전신성 혈전색전증의 소견을 보이는 예들도 있다. 진단이 되 면 곧 수술을 시행하여야 하는데, 그 이유는 혈전색전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경북대학교병원 흉부외과에서는 술전에 좌측심낭막의 부분결손에 따른 좌심방탈출증으로 추정하여 정중흉골절개하에 수술 을 시행하였던 생후 13개월된 여아에서 심낭막은 온전하였던 반면에 선천성 좌심방이류가 있음이 확인되어 이를 절제하는 수술을 시행하였다. 환아는 술후에 양호한 경과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