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Vascular injury has been increased with popular outside activities. However there are only a few studies for vascular trauma. We intended to find out the relationships between the vascular trauma and its prognosis. Material and Method: Forty-four patients were diagnosed and operated on for vascular injury in the Gyeongsang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from 1992. to 1999. We reviewed their chart and analysed their data retrospectively. We studied to causes, treatments, and prognoses of traumatic vascular injury. Result: The transfer time between accident place and emergency department was mean 3,5 hour, and the operation preparing time was 8.8 hours. Five cases required amputation of extremity. All amputation cases were combined with communited bony fractures. Thirty-eight cases had combined other injuries, and almost combined injuries were muscular and neurological damages, Conclusion: The optimal treatment plan for vascular trauma was prompt diagnosis and quick management. It may decrease amputation rate and post-traumatic complications. Therefore we must be carefully evaluated the multiple traumatic patients for early diagnosis of vascular injury and operate quickly in emergency status.
혈관 손상은 외부 활동이 많아지기 때문에 점차 증가되는 추세에 있다. 그러나 혈관 손상에 대한 연구는 흔하지 않다. 혈관의 외상성 손상과 예후의 관계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경상대학교병원 흉부외과에서 1992년에서 1999년까지 혈관외상으로 수술을 시행한 44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환자의 의무기록을 중심으로 전향적인 분석을 시행하였다. 저자들은 혈관 손상의 원인, 치료, 예후에 관하여 조사하였다. 결과: 외상이 발생한 후 응급실로 내원한 시간은 평균 3.5시간이었고, 수술 시작에 걸린 시간은 평균 8.8시간이었다. 5예에서는 사지의 절단을 필요로 하였으며, 절단을 필요로 한 모든 환자는 분쇄골절을 동반한 환자였다. 38명의 환자는 다른 손상과 동반되어 혈관손상이 발생하였고, 대부분의 동반 손상은 근육과 신경 손상이었다. 걸론: 혈관 손상의 최선의 치료 계획은 손상 후 즉각적으로 진단하고 빨리 치료하여야 사지의 절단율을 낮추고, 외상 후 후유증을 줄일 수 있다. 그러므로 응급 상황에서 다발성 외상 환자를 평가할 때 조심하여 혈관 손상을 조기에 진단하고 빨리 수술할 수 있도록 하여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