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stem Analysis of Dust Concentration at the Field of Tunnel Excavation

터널 굴착시 작업현장의 분진농도 실태조사

In order to ruduce traffic-jam, it is requested to extend road. As a result, the construction of tunnels is inevitable considering our mountatinous topography. In tunnel construction work, major contamination materials occur from rock drilling, blasting rock, rock transporting, and short-creat. After rock blasting, a very high concentration of particles over $5000{\mu}g/m^3$ is maintained for 4 h when air is supplied by pans, by which the construction work has to be delayed at least 30 min. Although dry dust collectors are used, the effective operation time span is limited to 3 h. In this work, the behavior of particles in air and use of particle removal instruments are investigated. As a result, it was important to compare efficiencies of dry and hydro dust collectors.

원할한 교통망 요구에 따라 도로의 확충이 요구되고, 산악지형이 많은 국토의 특성을 고려할 때 터널이 많이 요구된다. 이러한 터널 공사에서 많은 오염 물질은 천공, 발파, 버럭처리 숏크리트 과정에서 발생되었다. 특히 급기 팬만을 가동 할 경우 분진과 같은 오염물질은 발파 후 4 h이 지나도록 $5000{\mu}g/m^3$ 이상을 나타내었으며, 발파 직후에는 높은 분진 농도로 인하여 30 min 이상 작업을 중단할 수밖에 없었다. 또한 건식 집진기를 가동 할 경우에도 일정 시간 까지는 분진의 제거는 가능하였으나 발파 후 3 h이 지나면 집진 효율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논문 에서는 분진입자들의 거동과 분진제거장치의 사용에 대해 중점적으로 연구하였다. 또한 건식집진기와 습식집진기의 사용에 있어 각각에 대한 집진제거효율을 비교검토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결론을 얻었다.